애인이 바빠서 같이 여행 갈 상황이 안돼... 그리고 타지에 혼자와서 같이 갈 친구가 없구... 그렇다고 본가 가기엔 교통비가 장난 아니여서... 근교 바다가 너무 보고 싶은데...
말없이 혼자 여행갔다가 애인한테 나중에 통보하면 싫어하려나?? ㅠㅠ 말하면 한달 뒤에는 덜 바빠져서 한달 뒤에 가자고 계속 그럴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당장 바다가 너무 보고싶거든 심적으로 너무 지쳐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