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은근 정떨이었던거

한창 총선시즌일때 은근슬쩍 나한테 물어봐서 나는 잘 모른다고 오빠는 어디뽑을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국힘찍을거라고 하다가 나중에 갑자기 부모님이 다 그쪽이라 뽑는거라고 핑계대는게 좀 우스워보였음ㅋㅋ..

핑계라도 정떨 핑계 아니고 진짜 부모님따라서 찍는것도 마마보이같음

[익인1]

잘헤어졌다

[글쓴이]

헤어지고 구질구질하게 연락오는거까지 완성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ㅜ 부모님이 일베누

[익인3]

어린 나이면 가족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게 정상인데

[글쓴이]

그걸 당당하게 말하는게 텅텅같아 보인다는 뜻임 뭐 자랑이라고 그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