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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내 이야기임 나도 내 심리를 모르겠음

주변에서 다들 가라할 정도로 닦달인데

난 십 그냥 내가 이겨낼수있을거같음

인정하기싫음

나 간호사라고 내가 왜 환자여야해

몸아픈건 인정해 병원 바로가

근데 정신은 뭐 어쩌라고 내가 잘 할수있단말임…



 
익인1
가셈...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 가 ㅠㅠ
2개월 전
익인8
2222 악화되면 너만 더 힘들어짐ㅜㅜ
2개월 전
익인2
위태로워 보이고 그래서 가보라는 걸 추천하는 걸 거야 나도 조만간 가보려고 해
2개월 전
익인3
무서움+돈이슈
2개월 전
익인4
가야해 나도그랬는데 가니까 훨 나음 거의 다른 인생을 사는 중
2개월 전
글쓴이
약물치료했어?
2개월 전
익인5
그냥 인정하기 싫은 거 아닐까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남들이 계속 가라고 하는 거면 이유가 있겠지.. 한 번은 가 봐

2개월 전
익인6
정신적인 어려움은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워 너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 듯 치료 시급한 상황인 걸
2개월 전
익인7
난 그렇게 뻐기다가 가벼운거였는데 개심해짐
2개월 전
익인7
그리고 간호사인게 뭔상관..?? 간호사는 무적임?? 간호사도 다 아프고 병원가지ㅠ
2개월 전
글쓴이
어떡해 진짜 나… 내가 우울증이라고? 근데 만약 갔는데 우울증 아니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2개월 전
익인7
우와 나랑 똑같은 걱정한다... 다 그런가봐 나도 그랬거든 우울증아니면 어떡하지? 그럼 그냥 내가 이상한사람인거잖아 이 생각때문에 엄청 무서웠는데 엄청 심각한 우울증이었음
2개월 전
글쓴이
익아 약물치료 받았어? 무조건이지..?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ㅇㅇ약먹는중 지금 거의 1년됐는데 많이나아졌어 ㅠ 무조건 약이야 정신질환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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