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가정에서 나름 화목하고 넉넉하게 지냄
아빠 엄마 오빠 다 좋은 학력에 바르게 살아가시는 분들이라 언제든 고민 이야기하고 정서적 경제적 지지 되어줌
성향이 많이 예민해서 학창시절 친구관계때문에 많이 고민했지만 크게 튀진 않았고 지금도 적당한 수의 친구들과 정서적 교류 하며 잘 지내는 중
항상 먼저 전화해주고 만나자고 해주고 내 이야기 잘 들어주는 좋은 친구들 있음
학교 지잡대고 4년제 다니면서 학점관리 열심히해서 3점 중반대는 유지중이고 전공이랑 잘맞아서 대학원까지 부모님이 보장해주심
남자친구랑 1년째 연애중 싸울땐 뒤지게 힘든데 잘 만나고 있음 항상 다정하게 나 예뻐해줌
본인 외모는 통통한편인데 객관적으로 얼굴은 예쁘장해서 예쁘단 말 듣고 다님
헬스도 꾸준히 다니고 외모관리는 나름 잘 하고 있음
멘탈이 개 두부멘탈이라 심리상담받는중..근데 전공이 심리여서 걍 전공공부 생각한다 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잘 살고 있는거겠지 나
아 근데 나 성격 호불호도 좀 갈려서 나 싫어하는 사람도 꼭 한명쯤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