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센 복지는 좋은데 센터장님이 기분파임

막 기분에 따라 크게 뭐라하는건 아닌데 뭐랄까.. 기분 안좋거나 피곤하면 표정에서 엄청 드러나고 말투도 살짝 날카로움.. 무엇보다 말이 너무 많고 다른 아센이랑 쌤들이랑 교회가 같거나 같이 일해봤어서 그런가 서로 뒷말을 좀 많이하시는듯..매일같이 무슨 일들이 있고 누군가의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나중에 내가 표적이 되면 어카지 걱정된달까..근디 그거빼고 복지도 좋고 기분좋을땐 좋은 사람인데ㅠ 어렵다

[익인1]

내 일만 잘하면 크게 문제 될 일 없다 화이팅

[글쓴이]

아직 신입이라 걱정이든다ㅠㅠㅠ 더 열심히 해야지ㅠㅠㅠ

[익인2]

어차피 내 욕은 할거라 생각하고 일해야겠네

[글쓴이]

그럴수도.. 뒤에서 이야긴 하셔도 앞에선 티 안내시고 그냥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된다 수준으로만 말하시고 혐오나 피하는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익인2]

걍 좀 예민하고 뒷담좋아하는 사람이네…
이런사람 사회생활하다보면 개많이봐 진짜… 구냥 욕해도 그러려니하고 내 욕도 했겠구나 하고 넘 정주지말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