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58kg 조금 안되는데 57.5 ~ 57.8 정도?
다이어트 빡쎄게 한다고 공약걸면서
회사에서는 점심때 맨날 도시락 싸오거든?
진짜 너무 배고파서 집에서 저녁 좀 든든하게 먹는단 말야..
그래도 야식은 안 먹긴해 잘참고 있어
어케 빼긴 뺐는데 공복 54.5kg, 밥먹으면 55.5kg 정도..?
운동은 진짜 필라테스 최근에 시작해서 아직 운동효과는 아닌듯..
그리고 인티에서 누가 턱 마사지기 추천해줘서 그걸로
턱 리프팅 느낌? + 살 조금 빠진거 도움 되긴 했는데
맨날 회사에서 도시락 까고 다이어트 공약건 액션이 진짜 크긴 큰듯 ㅋㅋㅋㅋ
다들 살빠졌다고 어케했냐고 난리네... 지금 52kg 정도인줄 아는데
조금 빠지니까 많이 빠진걸로 과장되어 퍼지네..
나도 순간 뿌듯하면서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오히려
솔직히 공개적으로 말 안꺼냈으면 아예 빼지도 못했을듯..
익이들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랑 동기부여 느끼면서
긍정적인 기분 느낄꺼면 공약걸고 액션취하는거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