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 키 190에 몸 개큰데 방금 여자친구분이랑 통화하는거 우연히 듣고 토할뻔함

침대에 송충이자세로 누워서 발 베베꼬고 아니야 나 안귀여어어어어엉.. 이러는데 시.발 참지못할뻔

해병대라 머리는 요상해가지고 진짜 레전드다 평소에는 행동도 말투도 무뚝뚝하고 상남자거든

어쩐지 여자친구분 블로그ㅡ보면 오빠보고 넘 애기같다 하시고 그러는데 이유가 잇엇어 저렇게 애교를 부려서 그런거엿군

[익인1]

너도 그렇잖아....

[글쓴이]

난모솔이야

[익인1]

너도 미래에 저렇게 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형제 있는 입장에서 본문 상상하니까 진짜 단전에서부터 소름이 올라옴

[익인3]

쓰니도 키 커 ???

[익인4]

참지못할뻔 <<< 이 워딩이 개웃김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빠있어서 넘 공감; 개. 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