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더럽게낮고 남눈치보면서
열등감은 상당합니다
물론 겉으로 티는 안 내는데
속으로 하나하나 이사람 저사람 흉보고
스스로 조절이 안되요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소심한것같은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합니다
자기객관화도 안 되는데
너무 이상만크고 남들 헐뜯기만하고
저도 이런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자신의 감옥에서 벗어나질못하고 혼자 망상하며 합리화만하고 집에서 밥만축내는데 제가 밥버리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