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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여자인데요

대학은 왔는데 저 둘다 잘할 자신이없어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발맞춰서 걷기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인가요?

부모님이랑 아는 사람들은 다 제가

나중에 좋은대기업 취직해서 잘살기 바라는데

저는 그냥 뭐가 인생의 목표인지 모르겠어요

제 주제에 너무 많은 생각인걸까요 제가 주제파악을 못하나요? 제가 저능한걸까요?



 
익인1
정신과+상담+커뮤끊고 현생집중 추천
2개월 전
익인2
그냥 맘대로 하고싶은대로해ㅇㅇㄱㅊ
2개월 전
익인3
그냥 알바하다가 적성찾으셈
2개월 전
익인4
너무 미리 걱정 할필요는 없음 지금 당장 해야할것만 생각하고 살어유
2개월 전
익인5
ㅎㅎ 나듀 20살때부터 그런생각 가졌고 지금도 그래 ㅎ 변한게 없당 ㅎㅎ 어찌저찌 괜찮은 곳 취업했는데도 괴로워... ㅎㅎㅎ ㅜㅜ
2개월 전
익인6
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아 그렇다고 너무 놔버리진 말고 현실이랑 타협점을 찾자
2개월 전
익인7
남들 기준에 맞춰서 사무직 대기업 갈 필요없긴함 본인이 좋아하는일 적성맞는일 찾는게 무엇보다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임
2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럴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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