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많이 남은 약속이 잡히면 막 날 조여오는 것 같아

나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의 약속은 말고

덜 친한데 막 약속 잡힐 때 있잖아

근데 이제 그 약속이 최소 10일 부터 한달 후 막 이런식으로 잡히는데 그럼 그 약속이 막 본인을 조여오는 것 같지 않아?

안나가기는 어렵고ㅠ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벌써 별로라 답답혀..

[익인1]

헐 나랑똑같아 그래서 난 멀리있는 약속안잡고… 안친한데 만나자하면 계속 미룸(사람이 싫은건아냐 약속이 싫을뿐)

[글쓴이]

진짜로… 그리고 좀 루즈해지는거 같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고 이 약속의 텐션이
하고싶을때 만나고싶을때 한 2-3일전에 파바박 약속 잡고 만나는게 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