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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가 예전부터 좀 방임을 했었어

그러다 보니 오빠가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하고 원래도 성향이 내향적이라서 고립이 됐어

지금 일은 하고 있긴 한데 그 일도 프로그래밍 쪽이라 사람들하고 교류가 많지는 않나봐

문제는 피해의식 같은 게 좀 심해졌나봐

근데 엄마는 나한테 뭐라고 하면서 오빠랑 좀 같이 대화도 하라는데 정답은 알지만 나도 힘들다

문제가 생긴 건 다 부모님 탓인데 그걸 나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야

물론 오빠가 걱정되기는 해ㅜㅜ

우선적으로 병원은 가본 상태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익인1
🍀
2개월 전
익인2
오빠 우울증으로 서치하다가.. 내가 적은 글인 줄 알았어 우울증인 것도 그렇고 프로그래밍 종사하는 거랑 내향적인거.. 우리집이랑 상황이 거의 비슷하네 ㅠㅠ 잘 이겨내보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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