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있는 대학 다니다가 반수 준비 중인데
인서울 대학 갈 것 같거든
본가에서 부족함 없이 살다가 자취하면 막 돈도 엄청 아껴야 할 거구… 그럴 거 생각하니까 마냥 기대되기보다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