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외출할때 친구 누구 만나냐고 이름 물어보고 화장하고 나가면 더 의심하고 친구 안 만나고 혼자 그냥 나갈때 뭐라 말하기도 애매해
프리랜서로 한달에 240정도 벌고 있는데 일하러 나가면 알바하러 가니 이래
직장인이 아니라 그런걸까
그만 좀 질문해줬음 좋겠다..정신병 걸릴 거 같은데 뭐 변화될 리가 없고 말하기 싫어서 말 안하면 더더 의심해서 말 안하지도 못하겠고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