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은 직접적으로 예쁘다는 외모 칭찬 안하는거 같음

돌려 표현하는거 같아

왜지…??

[익인1]

직접적으로 외모 칭찬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어서

[익인2]

그런가?? 주변에 자주 들어봤는데

[익인3]

좀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둘다 머쓱해서? 학생때는 많이 했는데 나이 먹어가니까 먼가 머쓱해
얼굴이 다가 아니라 다른 부분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서 그런가

[익인3]

그냥 속으로 예쁘네 생각하고 마는 듯

[글쓴이]

나이 먹어서 그렇네….씁..ㅠ

[익인15]

22 나이 먹고나선 굳이 얼굴 칭찬 안 하는듯

[익인4]

얼평이라

[익인5]

얼평...

[익인6]

읭 그래..?

[익인7]

오 ㅇㅈ

[익인8]

예쁘다고 해도 얼평이니 뭐니 기분나빠 하는데 누가 예쁘다고 하겟음..ㅇㅇ

[익인10]

얼평맞는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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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ㅈㅁㅈ 뭐 닮았다~~이런 얘기로 하더라

[익인11]

예~전보다는 쪼끔 줄어든들

[익인12]

ㅇㅈ 약간 외모언급하면 내가 상대의 개인영역 침범하는 기분이라 입에서 안나오긴 하더라

[익인13]

예전보다…줄었나? 난 싫은 건 아닌데 딱히 줄어들었는진 모르겠어

[글쓴이]

예전엔 직접적으로 어디가 예쁘다 쟤 예쁘다 딱 예쁘다라는 표현만으로 칭찬했다면 요즘은 돌려 표현하기도 하고 표현 방식자체가 다양해진 느낌이야

[익인14]

예쁘다고 하능 것도 결국엔 평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