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고3인데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는거라고 서로 봐주면서 한다고 영통하는데 카메라에 계속 내가 비춰지니까 너무 싫고 걍 불편함..
처음엔 책상만 비추겠다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막상 키니까 폰 세워서 뒤에 배경 다 나오게 하고 계속 수다떨고 돌아다녀서 내가 계속 그 화면에 나오는데 이거 솔직히 하지말라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
내가 너무 예민한가ㅠㅠㅠ 혹시 동생이나 언니랑 방 같이 쓰는 사람들 영통 어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