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월급 많이 받는 거 자기능력 아니더라

대기업을 가든 중소기업 영업사원을 해서 인센티브로 월급 800만원 1000만원 벌어도

그게 순전히 내 능력이 아니라 회사가 90프로 내 능력이 10프로더라

막말로 사람들이 회사를 보고 온거지 날 보고 온건아니거든

대기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혹은 실적 잘내는 영업사원들이 회사퇴사 하면 자기힘으로 그돈 못벌거든

[익인1]

근데 그런 회사에 들어간 것도 내 능력인거지

[글쓴이]

그 회사가 인생책임져주지 않지 그리고 돈 많이 벌어가는 건 결국 사장이지

[익인1]

원래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거지 능력껏~

[익인2]

아무래도 그렇겠지 회사에 소속된 회사원이니까

[익인3]

엄청 잘나면 회사원 안해도 됨 걍 자기꺼 하는게 빠르거든ㅋㅋㅋ

[익인4]

그래서 퇴직하고 버는 돈이 순수 자기 능력이란.ㄴ 말 많이 하더라

[익인5]

뭐 맞는 말인 것 같긴 하다 특히 회사가 클수록 내가 하는 일이 회사를 키우거나 망하게 할 정도의 큰 일은 아닐테니까..

[익인6]

하는일은 다 비슷비슷하지 뭐 초년생들 특히 거기 들어가기 위한 학력 스펙이 중요하니까 보통 그 능력을 말하지않나..?

[익인6]

나이들수록 진가가 나타나는거같음 라인 잘못타도 내가 내 능력으로 얼마나 벌 수 있냐가 진짜 업무능력이지 근데 그란거 따져서 뭐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사실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