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여러 회사들 다닐 땐
출근하기 전에 맨날 울고 밥도 잘 못먹고
사람들이 잘해줬어도 진짜 가기 싫고 한달도 못있었거든
막 사고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고..
근데 저번달부터 카페 풀근무 시작했는데
카페는 첫날부터 9시간동안 잠깐도 못앉고 일했는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너무 편했음...
평생 카페 일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