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애인에게(현, 전 포함) 완전 쌩얼 보여준 적 있어? 있다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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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애인이랑 사귀기 전에...ㅋㅋㅋ 술 넘 마시고 숙취 때문에 씻기만 하고 화장을 아예 못했어

[익인1]

사귀고 일주일이내에

[익인2]

2

[글쓴이]

오 빠른편이네

[익인3]

애초에 첫만남도 쌩얼이엇음...ㅎ

[익인6]

22

[익인7]

3..

[글쓴이]

오.. 이런 경우도 꽤 있네

[익인4]

난 한 3번째 만남 정도에 아예 세수만 한 쌩얼 보여주기 시작함

[익인5]

사귀기 전부터 쌩얼 깜

[익인8]

사귀기 전부터 쌩얼 보여줬어

[익인9]

200일 첫외박할때

[글쓴이]

오옹 완전 초반에 보여준게 아니라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았어??

[익인9]

응!! 난 애초에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그 전에 약간씩 조금조금 덜어낸 모습도 보여쥬ㅓㅆ곸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초반보다 좀 더 친해진 사이에서 보여주니까 괜찮던데?!

[글쓴이]

아하! 더 친해졌을 때 보여주는 것도 꽤 괜찮네 나도 화장 진하진 않지만 친해진지 3일만에 쌩얼 공개해버려서.. 심지어 그 전날에 만났을 땐 화장 좀 했었거든ㅋㅋㅋㅋㅋ 몇달 전인데 엄청 쪽팔렸던 기억이 갑자기 나더라구..

[익인10]

한 50일 쯤에 공ㅇ개한 듯

[익인11]

20일

[익인12]

원래 친구였어서 풀쌩얼 너무 자주 보야줌

[글쓴이]

아 원래부터 친구였으면 충분히 그럴만하겠다ㅋㅋㅋㅋ

[익인13]

난 전후 차이가 내가봐도 없어서 걍 더울때 안 하고 감

[글쓴이]

오.. 더울땐 진짜 최대한 안하고 싶어지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