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4월에 입사해서 사회 초년생이라 공부할것도 많아서 한달에 1번정도 만났었어 그래서 계속 바쁘고 일때문에 힘들어하는 거같아서 자주 못만나는거로 얘기 한번 하고 안했었는데 얼마전에 인스타 스토리로 자기 회사 동기들(동성)이랑 시간내서 제주도 여행간다고 비행기 예약한거 올렸는데 이거 때문에 서운한거 정상인걸까..
저번주에는 자기 동기랑 연예인 공연 보러간다고 하던데 이것도 서운했었거든..나랑 1년반 만나면서 공연보러간적도 없고 여행간적도 없었는데..
애인 부모님이랑 밥먹었는데 애인이 예의없다고 한 상태임 좀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