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이상하게 해가지고 산부인과 갔거든 성경험 없어서 복부초음파로 검사하니까 여러가지 이상증세들을 설명해주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자궁 내벽에 피찌꺼기?가 있대 정상은 없어야한대 근데 뭐 따로 약물이나 주사 처방한 건 없고 2-3개월 지켜보고 10월쯤 다시 방문하라고 했거든? 근데 의사가 그렇게만 설명해주고 마니까 이게 괜찮은건지 뭔지 무서워서 구글에도 찾아보고 하니까 극단적인 병명들도 뜨고 해서 ㅠ 이런 거 겪어 본 사람 있니... 몇 개월 지나면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