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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데

예시1) 친구가 차 살건데 추천좀 해달라니까 너희 어머니가 사주신대? 부터 물음, 그리고 그렇다고 하니까 너희집 부자구나~ 시전 사실 그친구 집안 그렇게 넉넉치 않음

예시2) 친구가 가족이랑 필리핀 2박 여행간다고 함 바로 너희집 부자구나?

예시3) 진짜 잘사는 애 앞에서는 너희집 부자구나? 이 소리 안함

예시4) 나는 그지라 그런거 못하는데 너희는 금수저라 좋겠당 ㅜㅜ (다들 각자 열심히 모은거임)

글로 보면 아무렇지 않아보이는데 실제로 들을때마다 거부감 들어 모든 얘기가 돈으로 귀결되는게.. 왜그러는걸까 이친구



 
익인1
열등감 강해보여
1개월 전
익인1
칭찬하는듯 하지만 쓰니의 좋은기운 뺏아가는 안좋은 사람
1개월 전
글쓴이
저럴때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1개월 전
익인1
걍 웃고 넘경 대응 놉
1개월 전
글쓴이
저럴때 스트레스 확받아 내가 잘사는 집안이 아니라 더 구겨지나봐 고마워 익인아 ㅎㅎ
1개월 전
익인1
가까이 지내지마 손절가능하다면 손절 추천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게 답인가보다,,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쉽게 끊기가 힘든거 같아 서서히 멀어져야겠어..

1개월 전
익인2
그냥 부자 맞다ㅏ해버려 어후
1개월 전
익인2
열등감 심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열등감이 원인이가 보네.. 하
1개월 전
익인3
아 난 너무 싫어… 나 대학생 때 알바한 돈으로 약속 잡고 간식 사먹고 많이 모으면 한 번씩 여행가고 했는데 대학 동기가 그때마다 너희집 부자야? 야 부자넼ㅋㅋㅋㅋㅋㅋㅋ 와~ 부자고? 이 난리쳐서 하루는 진짜 열받아가지고 아 그런말 좀 그만하라고 뭔 부자야 내가 내 돈 열심히 모아서 조금씩 쓰는 건데 하면서 뭐라한적 있음 근데 그래도 한 번씩 또 던지더라 그럼 또 내가 화내지 저런 애들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1개월 전
글쓴이
와 진짜 공감 x10000 다 알바로 몸 갈아넣어서 한것들인데 너무 짜증나고 들을때마다 내가 긁혀 저기에 긁히는 내가 이상한가 싶었어..
1개월 전
익인4
열등감임 특히 나랑 비슷해보였던 친구가 나보다 넉넉하다고 느낄 때 글케 반응함 아예 압도적으로 눌러줘야 찍소리도 못하지. 그래서 나도 개같이 벌고 있음
1개월 전
익인5
아 뭔 느낌인지 알겠다...나도 맨날 주말출근 하면서 겨우 5만원씩 준거 안쓰고 모아서 비싼 반지 하나 샀더니 너 부자야?ㅎㅎㅎ한다던가, 뻔히 형편 안좋아서 학창시절에도 어렵게 살았던거 알았으면서 퇴사하고 어디 여행 가고싶다 하면 "너 부자구나..ㅎㅎ역시 백수가 젤 부자야 부럽당"한다던가..진짜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기분나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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