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지고 있는데 끝도 없이 중독성 에바인 응원가들이 나옴 본인은 무지인데 그때 당시 황성빈 선수 윤동희 선수 고승민 선수 응원가까지 어찌어찌 잘 참았더니 아 레이예스 선수가 나오는 거예요 심지어 그 다음이 전준우 선수임 이걸 ㅇㅓ케 참나요
나중엔 포기하고 저항없이 흥얼거리는 나를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