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확신이 있음
그냥 진짜 잘 맞는 친구 오랫동안 안보고 있는 느낌
몇년만에 연락해도 아무렇지 않은 친구 있짜나
전애인이 딱 그럼
이런 느낌 뭐지
막 마음도 동요 안되고 차분해
걍 나중에 만나겠지~~~ 싶어
잘 살고 있으셈~~~ 요론
혼자만의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