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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클럽 싫어 헌포 싫어

이런마인드로 이년간 있다가

친구가 간다는 말에 줏대없이 따라갔다 역시 가지 말아야지 실망하고

이건 그나마 순화한 예인데

알바 안좋은 곳도 홀려서 하루 일했다 나갔어..

원래 이럴수 있는 나인가 스스로 조심해야겠다



 
익인1
ㄴㄴ 걍 원래 그런 사람
진짜 유흥 싫어하는 애들은 우직하게 안감

1개월 전
글쓴이
헐 그러쿠나..
난 평소에 생각한 안좋은 것들 주변 입김 있으면 잘 넘어가는거같애

1개월 전
익인2
알바 안 좋은 곳이 뭔데?
1개월 전
글쓴이
인티에서 엄청 극구 만류하는 바 알바
하루 일하고 진지하게 이건 아닌거같다 원래 나 이런 알바 생각없었는데 왜 왔지 하면서 다차단하고 나왔는데 ㅠㅠ
이런 경험 누구한테 말 잘못나오면 안될꺼같아,,.

1개월 전
익인2
본인한테 흠 되니까 휘둘렸다고 핑계대는 거지 모를수가 없는데
1개월 전
익인3
클럽 헌포는 뭐 딱히 별일 아니지 더럽게 노는 거 아닌 이상 놀려고 충분히 갈수 있음
근데 그런 알바는 엥간하면 안가 ㅋㅋ 홀리는게 어딨어 다 핑계임

1개월 전
글쓴이
클럽두 부비부비 하는 그런환경이고 알고나니깐 현타왔어
나도 내가 왜 갔는지..
친구가 하루 해봤단 소리 접하고 인터넷에서 하는 얘기들이랑 다르겠지 이런 마인드로 간듯

1개월 전
익인4
줏대없는고
스스로 인복 안 좋다 말하는 어떤 동생은 전혀 그런 데 안 가서,,,

1개월 전
글쓴이
줏대 없는게 맞나보다
분명 안좋은 물들 골고루 다 해보니
후회만 남는데
난 성향이 원래 이런건가 헷갈리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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