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본인 무시하는 익 있어?

공시 준비할 때도 공무원 무시하다가 이번에 꼬리라인이라 합격 애매한데 이것마저도 뭔가 무시하는 거 같은 말투가 기저에 깔려있음..

내가 뭘 해도 “ㅋㅋ니가 되겠어?” 이런 말투고

이럴 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

[익인1]

내 동생이 저런 성격이라 지금은 연끊고 사는 중인데 차라리 속은 편해

[글쓴이]

나도 걍 연락 끊고 안보는게 답인거 같네..

[익인3]

걍 무시하는게 최선

[글쓴이]

그래야겠다 고마워

[익인4]

아 근데 말투가 너무 꼽긴하네
다른것도 아니고 시험준비에서 니가 되겠어? 이런스탠스면 노답인데 걍
근데 결국은 니편이고 항상 찾는게 가족인데...

[글쓴이]

응 그래서 이럴 때마다 상처받음 ㅠㅠ 맨날 비꼬고 이래서..

[익인4]

한번 크게 꼬투리 잡아서 노발대발해봐
그래야 고쳐...
윗입장에서 누를수도 있는데 풀어주는것도 착한거야
그리고 그게 호의인데 호의가 걔속되서 권리를 넘어 개기는거면 찍어눌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