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인데.. 의료기사고 재활병원에서 1년 근무하다가 급여 문제로 지금 요양병원 이직한지 3개월 정도 됐어! 재활 있다가 요양 오니까 치료도 재미없고 또 임상 일이 자꾸 나랑 안 맞다는 생각 들어서 1년만 채우고 전공이랑 상관 없는 일반 사무직으로 이직할까 고민 중이었거든.. 그러던 중에 저 보건소 계약직 떴는데 학교 다닐 때부터 관심있던 분야이긴 한데 계약직인 것도 걸리고 괜히 이직 했다가 임상보다 더 별로일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아직 서류도 안 넣었는데 고민하는 모습이 웃겨보이겠지만..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려면 또 시간 할애해야 하니까 별로다 싶으면 아예 지원도 안 하려구.....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