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변한게 아니라 좋게 변했어
돈도 아까워서 안 쓰려 하고
자기가 먼저인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자기가 먼저 계산하고(그렇다고 잘 쓰는건 아님 거의 반반인데 숙박은 거의 다 애인이 하니까 6:4정듀)
내가 싫다하거나 좋다하면 그거에 맞춰주려고 하거든
근데 사귈때 초반에 너무 상처받고 스트레스여서 그게 남아있는데 그냥 그런 맘 버릴거야? 아니면 원래 그런 애인이였으니까 깊게 맘 안 주고 그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