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얼굴 다 커서 죽고파...

여잔데 머리얼굴 다큼 모아이석상 같어;

나보다 큰사람 또래에서 못본듯 또래가 아닌 사람들에서도 못봄 그만큼 내 머리얼굴이 개크다는것

나도 옷 이쁘게 입고 싶어 나시도 입고 싶고 딱붙는 니뜨도 목티도 근데 입으면 츕파츕스같고 모자쓰고 싶은데 걍 머리에 얹은것같아 안들어가서 머리얼굴 큰게 더 부각되서 하..

뒤에서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꾸며도 맛이 안나고 꾸밀줄도 모르겠고

꾸미고 싶지도 않고 걍 밖에 나가기 싫어서 7년째 집에서 은둔하는 중 외모정병인가?

[익인1]

나도 그래ㅠ 근데 어떡해 최대한 보완해서 다녀ㅇ야지

[글쓴이]

보완이 불가능한것 같아 키도 작고 이목구비도 별로고 다리짧아서 걍 노답

[익인2]

살면서 외모가 그정도로 중요한지는 모르겠어..나도 한못생김 하는데 잘살려고 노력중이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냐 중딩때 뒤에 앉은 남자애가 대놓고 머리 크네라고 함..다른사람한테 얼굴두상 크다소리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