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 호텔 80 내가 예약 했어
(예약은 내가 먼저 했고 경비해서 딱 반 나눠 가기로했어 정산은 아직안했고 내 돈만 쓴 상황)
근데 상대방 통보로 헤어져버렸거든
취소 안된다해서 반반 부담하자하려다 생각할수록 내가 낼 필요는 없는거같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해? 당장 오늘 얘기해야되는데 뭐라고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겠어 도와줘..
내 사랑표현이 부족해서 상처받았다고 우리 헤어지는거 아니고 감정 정리 위해 일주일 시간 갖자하고 난 기다렸는데 결론은 헤어지자더라
나도 열받아서 너도 생각있고 나한테 미안하면 얼굴보고 그만하자랬어
오늘 보고 끝내자는데 둥들이라면 뭐라 말할거야?ㅠㅡ
(새벽에도 올렸었는데 지워져서 다시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