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인데 상여금으로 1년에 500만원 넘게 나오고 겨울에 유급휴가 한달정도 있고 여름 휴가도 있고 연차사용도 자유롭고 주말휴무 아닌 대신 휴무신청이나 스케줄 조정도 자유로움
주 5일 하루 9시간 일하고 250만원 받는데 몸이 힘든건 없는데 진상이 개많아 하루에 한 10명은 있어 규정상 안된다고 설명해도 해달라 바득바득 우기고 상급자들한테 물어보면 안된다 자르라고 해서 그렇게 하다가 상급자 부르라고 컴플레인 걸면 또 그때는 해주래…
말이 바뀌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손님으로부터 상급자들이 우릴 보호 안해줘 팀장도 술을 너무 좋아하고 술 잘 마셔서 자기랑 술 많이 마시는 직원만 너무 이뻐하고 다른 직원들은 차별해 좋아하는 직원이 실수하면 허허하고 넘어가는데 다른 직원들이 실수하면 화내 심지어 지가 그걸 지 입으로 말해 내가 ㅇㅇ이를 이뻐해서 ㅇㅇ이가 하는건 그렇게 화를 안 내는거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너네들도 노력하라고 술을 어떻게 노력을 해…. 진짜 팀장이 앞뒤가 너무 다르고 팀장때문에 나간 애들이 한 둘이 아닌데 대표는 그냥 모르쇠함… 그럼에도 같이 일하는 동기들은 너무 좋고 착해 급여나 복지도 좋고… 현실적으로 볼때 그냥 꾹 참고 버티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