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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항상 애정표현 넘치게 잘해줘

그럼 나도 맞장구치며 하트뿜뿜하다가도

나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그 때 일 그 때 감정..

미래에 얘랑 헤어지면 얼마나 힘들까 얘는 얼마나 힘들까

나 없이도 잘 살려나?? 이런 생각만 자꾸 드는데

절대 헤어지고싶은건 아니거든 근데 왜이러는거야?

내가 너무 집에서 히키생활만 해서 그런가

싸운건 모두 지나간 일인데 안좋은 생각은 왜자꾸 드는거지 지금 사이도 엄청 좋은데.....



 
익인1
잘.. 이겨내보자... 나도 그랬어서 잘 모르고, 괜히 남친 찔렀다가 관계가 더 복잡해졌어...
그런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식은 줄 알고 헤어졌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 무슨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어..

22일 전
글쓴이
헉..헤붙한거야? ㅠㅠ
22일 전
익인1
우웅..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왜그랬지 싶어. 우린 그 이후로 관계자체가 식었는데 서로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야~
근데 내가 좀만 더 신중했더라면 이럴 일 없었을텐데 싶어

22일 전
글쓴이
나도 신중해져야겠다 싶어...에구 둥아 잘 극복해서 예쁘게 만났음 좋겠다ㅠㅠ 만나는 지금은 마음이 좀 어때?
22일 전
익인2
나도 쓰니랑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심지어 난 상대가 좀 식었다고도 했고... 난 그냥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거 하기로 했어.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니고 나중에 진짜헤어질 때 후회없이 보내려면 그게 낫겠더라고
22일 전
글쓴이
나같은 둥이가 많구나ㅠㅠ 아니그럼 하루에도 마음고생 같은걸 많이 하고 있겠네 둥이도...?
22일 전
익인2
아예 없다라곤 할 수 없겠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이사람이랑 헤어지겠구나 하는 마음은 늘 있게 된 것 같아. 심지어 나는 한번 헤어졌던 사이라서 ㅎㅎ 근데 저 마음으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가 저 이야기들을 들었던거라 더 쿵 하고 가라앉을 때도 많았는데, 솔직하게 상대방한테 털어놓고 이야기 했었어. 마음이 안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고. 근데 상대가 나한테 자기가 붙잡힌거면 마음이 있으니까 만나는거고, 너가 자꾸 스스로 그렇게 불안해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자기가 뭐라고 해줘야할지도 고민한적 있다고 하면서 계속 그런 모습 보이면 솔직히 한두번은 괜찮지만 짜증나지 않겠냐. 다시 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만나자 이러더라고
22일 전
글쓴이
와..나도 습관적으로 툭하면 이별암시하고 좀만 툭건드리면 그럼 그런 여자만나 편하게 해줄게 이런말 일삼고 애인은 항상 좋게 타일르고 그런 나쁜말 안하기로 했잖아 좋게만 얘기하자 하다가
내가 마지막에 한번더 그랬었는데 애인이 너 계속 말하는거보니 진심으로 하는말인가봐..그냥 진지하게 시간을 가져봐 내가 며칠 시간줄테니 연락말고 헤어질건지 결론 내려서 나중에 연락하자 이소리 들으니깐 내가 심장이 내려앉더라. 마음이 불안정하구나..느끼고 사과하고 그뒤로는 그런마음이 들어도 말을 안하고 있어ㅠㅠ 둥도 안좋은 마음같은거 모두 극복했음 좋겠다..

22일 전
익인3
나 그래서 엊그제 헤어졌어 .. 나는 항상 걔 잘못으로 싸웠었는데 나만 정병 걸릴 것 같더라고 걔는 행복해하는데 나만 자꾸 떠오르고 힘들어서 ㅋㅋㅋ ㅜㅜ
22일 전
익인4
그게 먼가 마음에서 완전히 해소가 안 돼서 그러는 걸 수도.. ㅠㅠ 나도 옛날에 연애 초때 한 번 좀 크게 싸우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약이야 그만큼 상대가 더 잘해줘야 됨
22일 전
익인5
나도 그렇게 재회한지 하루만에 헤어짐...ㅋㅋㅋㅋㅋ 나혼자 감정기복 염병떨다가 남자친구가 “ 자기가 계속 그런 감정이 든다면 헤어져야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차임
너무 후회중이야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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