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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 감독측은 협회로부터 연락을 받는 대신 7일 오후 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황당함, 실망감을 넘어 불쾌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선임되지 않을 수 있지만, 후보자에게 사전 통보없이 다른 감독 선임을 발표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발끈했다고 한다.

아휴 개쪽팔린다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앞으로 누가 오겠냐고ㅎㅠ

추천


 
꾸공1
진심 이따위로하면 이제 한국감독 누가지원하겠냐고 화가 머리끝까지나
2개월 전
꾸공2
진심 예의도 없고 뭐하자는 거야 일을 이따구로 하는데 감독으로 누가 오고 싶어하겠냐
2개월 전
꾸공3
진짜 예의 어디다 갖다 버림ㅋㅋㅋㅋ미들
2개월 전
꾸공4
앞으로 외국인 감독들 아무도 지원 안할듯...
클할배처럼 크게 한탕해먹을 사기꾼같은 놈들만 득실거릴텐데 미래가 어둡다 히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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