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은 이제 센스의 영역이 너무 커져서 어려워짐

딱 공증 낙인이 1인분이라 생각하는데(아덴,쉴드는 숙련도 차이)

신규레이드들이 점점 나오면서 헤드잡아주기, 맞딜케어, 적재적소에 들어오는 뎀감, 정화 등등 센스좋다 소리 들을 행동들이 점점 많아짐

그러면서 자연스레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멀어지게 된 듯 카멘 이후로 확실히 심해졌고

파티원3/본인/보스 위치 + 체력,쿨,버프,디버프 확인하면서 게임해야하니 기본적으로 고점챙기기엔 서포터가 어려운데다 이제는 센스까지 있어야하니 뉴비들은 딜러로 시작하는게 맘 편한 시대가 옴

[모코코1]

ㅇㅈ 그리구 기본기 굴리는거 말곤 정형화 된 사이클이 없고-있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파티원이라는 변수 때문에 그렇게 실행을 못함-, 패턴과 파티원 상태에 유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니 뉴비한텐 힘든 직업이 된듯... 3년한 나도 금쪽이 있으면 억장 무너지는데 뉴비가 어케해~,,,

[모코코2]

성장체감을 이런식으로 달라한게 아닌데..ㅋㅋㅠㅠ 이건 성장 체감이 아니라 난이도 상승..

[모코코3]

ㅇㅇ 특히 시누하드는 진짜 서폿이 어떻게하는지에따라 클리어속도가....ㅋㅋㅋ....ㅠㅠ

[모코코4]

내가 그래서 카멘 트라이도 안가고 있잖아 거기부턴 서폿이 해야할게 너무 많다고 들어서..ㅎ 서폿 하다보면 눈이 넘 바빠서 아픔ㅜ 공증시간 계속 주시해야하지 파티원 체력, 위치 봐야하지 보스패턴 봐야하지 기믹해야되지 난 멀티 못하는데 괜히 서폿 골라서 후회중이야 그동안 키운게 아까워서 캐삭도 못하고(서폿만 하면 피로도 2배됨)🙄 그래서 이번에 슈모익 나오면 바로 딜러로 갈아타려구 딜러는 보스랑 나만 신경쓰면 되니까 나한테 더 잘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