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틴트 발린 상태로 치과갔는데 의사쌤 장갑에 틴트 묻은 게 웃기고 왠지 좀 부끄러워서 잠깐 어디 가셨을 때 벅벅 지웠거든 그 후로 치과는 항상 맨입술로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거 신경 안쓰고 걍 가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