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맨날 너는 돈많은 부모 만나서 좋겠다, 나도 이런 부모를 뒀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러는게 짜증나

뭐 진짜 금수저 수준도 아니고

자산 20억정돈데 그마저도 대부분 부동산에 묶여있음

스스로를 돈많은부모라고 칭하면서 자부심 느낄 정도면

뭐 자식 유학이라도 보내주고 그래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받은 지원은 학창시절에 동네학원 하나 다닌거랑

대학등록금 다 내준거라서

엄마아빠가 돈많아서 좋다고 할정도로 혜택을 많이 받은건지 모르겠늠

취업도 빨리 하라고 쉬지말라고해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취업함

저런 말하는것도 계속 들으니까 짜증나 진짜 금수저부모처럼 전폭적으로 지원해준것도 아니면서

[익인1]

팔아서 쓰라고 해

[익인2]

그보다 허덕이는 애들이 많긴 하니까 무슨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쓰니입장에서도 여러번 들으면 어떻게하라는거지 싶긴 하겠네

[익인3]

짜증 나는 맘은 알겠는데 진짜 철없어 보임

[익인5]

22

[글쓴이]

자식한테 저런 말 하는 엄마아빠야말로 진짜 철없는거아냐???

[익인3]

그니까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거야

[글쓴이]

ㅋㅋㅋㅋㅋ그런가보다 ..

[익인4]

생각보다 등록금 내주시는 부모님 당연하지 않드라

[익인6]

혹시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했어?

[글쓴이]

응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