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했는데 퇴사 생각뿐

딱히 나쁜사람도 없고 그런데

묘하게 분위기가 나랑 너무 안 맞아서

맨날 두통에 시달리고 체할 것 같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눈치만 보다 오는듯

갈수록 적응되는게 아니라 점점 더 불편하다ㅠㅠ

그리고 면접때랑 말도 약간씩 다른게 있어서

불만도 쌓이는 것 같고.. 어떡하냐

[익인1]

얼마나 되었어??
나도 그랬는데 지금 열버중..

[익인2]

ㅠㅠㅠㅠ쓰니야 진짜 나도 그래 이글 내가쓴줄 알았다ㅠㅠㅠㅠ 들어간지 얼마나 됐어?

[글쓴이]

한달 좀 넘었어ㅠㅠ괜찮아지겠지 하고 버티는데 갈수록 더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어

[익인2]

한달이면 런하자... 나도 그러다가 9개월째 다니는중 1년 앞두고 못버티겠어 퇴직금때문에 퇴사하기도 아깝고

[익인3]

엥 면접때랑 말 다르면 빨리 도망쳐야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