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뭔가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단 한번도 그 속에서 소속감을 느껴본 적도 없고,너무 안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깎아가며 살아가는 거같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진짜 살면서 헉할만한 일들도 가족들 사이에 종종 겪어봤고...(흉기로 위협도 받아봄)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참아가며 산다고 생각해하는 것 같아...
근데 또 부모님 상처받으실까봐 말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