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당 믿는 계기 있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워낙 심란하고 뭐든 안풀릴 때가 있었거든?

그때 뭘 해도 안되길래 마지막으로 무당한테 한번 속 털어놓게라도 가보자 해서 갔어

그때당시 직장 건강 뿐만 아니라 갑자기 친한 친구가 명품에 목숨걸면서 나보고 맨날 명품없다고 꼽주고 해서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 받았었음

그걸 말하니까 무당분이 그래? 그친구 지금 원조교제해~ 남자가 다 사주니까 알랑방구 뀌나보지~ 하셔서 읭? 했거든

근데 한 한달뒤나 그친구가 자기 돈 필요해서 원조교제 한다고 나한테만 말해주는거라고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와 무섭다

[익인2]

근데 진짜 안맞는사람도 있지만 가끔 용한 사람들이 있는것 같더라...

[익인3]

22222ㅋㅋㅋ

[익인4]

대박 정보 좀

[익인3]

우리도 유골 물에 떠내려간 거 알아맞히는 거 보고 뒷조사라도 미리 하나 싶더라

[익인5]

어딘지 물어봐도 돼?

[글쓴이]

전남 순천이었는데 이제 안하시는거 같애!

[익인6]

근데 고장난 시계도 한번은 맞듯이 우연찮게 맞은 걸 수도 있어 ..ㅋㅋㅋㅋㅋ 나 그럴 때 많음 그냥 아무 소리나 되는 대로 했는데 진짜였던 적 많아 그래서 친구들이 자꾸 남자 만날 때 나한테 물어봄 ㅜ 나 아무 기운도 안 느껴지고 걍 말하는 건디

[익인9]

반대로 진ㅁ자 익인이 능력일지도

[글쓴이]

익인이가 촉좋은게 아닐까 내친구 중에도 촉 엄청 좋아서 그냥 하는 소리가 맞는경우 많은 애 있거든

[익인7]

무당님정보좀

[익인8]

정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