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헐...엄마가 내방 정리해주다가 임테기 보신거같음

	익인1 오마갓 ..... 12일 전 글쓴이 아진짜 멘붕이야 12일 전
	익인2 그거 이미 사용한거야?? 12일 전 글쓴이 아니 사용안했어 그냥 사서 까먹고 둔거야!! 12일 전 익인2 그럼 걍 궁금해서 해보려고 했다고 하면 안되나 ㅋㅋㅋㅋ 나 실제로 걍 임신 전혀 가능성 없데도 해본적 있어서 12일 전 글쓴이 단순히 궁금하단 이유로??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그게 알리바이가 될깤ㅋㅋㅋ 1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나? 천연덕스럽게...배통통치면서..안되나??..하.. 12일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는 왜 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0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 12일 전 익인13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7 2에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30 2에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개귀엽가ㅠ 12일 전 익인45 2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46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배를 왜 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7 2에게 배통통개웃긴데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71 2에게 배통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92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00 2에게 배는 왜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04 2에게 진짜 엉뚱하다ㅋㅋㅋ 12일 전 익인114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12일 전 익인124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28 2에게 댓글 상태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12일 전 익인130 2에게 배 통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농 12일 전 익인135 2에게 하개웃겨 12일 전 익인142 2에게 아개웃기다 12일 전 익인156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61 요즘 그걸로도 암체크할수있다는 글보고 궁금해서 사봤다해봐! 12일 전 글쓴이 61에게 그거 고환암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61 글쓴이에게 마잨ㅋㅋㅋㅋ 알고보니 남자만된다더라 엄마필요해?하고 넘겨 12일 전 글쓴이 61에게 머야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81 61에게 어머니는 왜 필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12 61에게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12일 전 익인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15 74에게 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 12일 전
	익인3 엄니가 암말 안하셧어?? 12일 전 글쓴이 그때 기억해보면 표정관리를 하셨던건지 그냥 아무말없으시긴했어...그래서 더 혼란옴.. 12일 전 익인3 이제 30이니까 아마 이해해주시려구 넘어갓을스도 잇지이 넘 신경쓰지말자ㅜ 12일 전 글쓴이 ㅠㅠ 그랬으면 좋겠지만 당장 두달 전에도 절대 안된다 말씀하셨어서..ㅠㅠ 1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 조심해야돼 진짜..........난 피임약 걸릴까봐 무섭 ㅠ 12일 전 글쓴이 이날 이후로 다짐했다 12일 전 익인82 22222 맨날 방에서 문닫고 몰래먹음ㅋㅋ 바스락 소리날까봐 숨죽여서,,, 12일 전 익인102 ㄷ ㄷ ㄷ 공포 그 자체….. 12일 전 익인129 ㄱㄷ인데 피임약은 걍 생리주기맞추려고 먹는다하면되지않아?? 난 다낭성이라 먹구잇는데.. 12일 전 익인154 생리주기가 계속 안맞아서 먹는다고 해봐.. 난 자궁 안좋아서 1년 넘게 복용중이다보니 피임약으로 계속 치료목적으로 먹는다는 것도 알았는데..ㅠ 나쁘게 볼 약이 아니라는거 12일 전
	익인5 어쩔수있나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거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6 이제 이해하실겨 20살도 아니고 곧 30살이면 머 12일 전
	익인7 이 기회에 그냥 뻔뻔하게 나가봅시다 12일 전
	익인8 집이 넘 보수적이네 ㅠ 12일 전 글쓴이 응 너무 12일 전
	익인9 코로나 키트라고 하자ㅋㅋㅋㅋㅋㄱ 물어보면 키트인줄 알고 잘못들고온거라고 12일 전 글쓴이 박스에 '얼리체크 임신진단기'라고써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너무 빼박이라 잘못가져왔다 이것도 웃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1 친구들끼리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해서 받았다하자...ㅠ 어릴때받은거라 까먹고있었다하고... 12일 전 익인12 22 12일 전 글쓴이 우리엄마 그런 장난같은거 전혀 이해못하시는 분이랔ㅋㅋㅋㅋㅋㅠㅠ 12일 전 익인11 아니면 학교행사부스에 성관련부스 있어서 거기서 받았다고하는건?? 나 대학교때 그런거있어서 돌림판이었는지 퀴즈맞춰서인지해서 ㅋㄷ받은적있어.. 12일 전 글쓴이 졸업한지 꽤 돼서 약간 애매하다ㅠㅠㅠㅠ좋은 생각이긴해!! 12일 전
	익인14 아니 근데 그거 엄마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얘기 안 꺼내는게 낫지 않아??? 괜히 먼저 말꺼내면 쓰니가 혹시 뭐 있어서 그런걸로 보일수도!!! 12일 전 글쓴이 응 절대 내가 먼저 말 안꺼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2일 전
	익인15 술먹고 체온계로 착각하고 샀다라면안댐 ? ㅠ.. 1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2 아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12일 전 익인66 앗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80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83 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85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1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터졋네 12일 전 익인136 말하는 거 개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쓰니는 심각할텐뎈ㅋㅋㅋㅋㅋ웃어서 미안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천재냐 12일 전 익인157 개웃기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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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6 어머니가 혼전순결 강요하셔? 종교때문인가... 12일 전 글쓴이 아니 ㅠㅠ우리 종교도 없엉..그냥 하지말라는거야ㅠㅠ 12일 전
	익인18 울엄마도 결혼 전에 그러면 세상 무너지는 줄 아는 사람인데 내가 계속 세뇌시켜서 에젠 쟤도 할거 다 했겠지 하시는듯ㅎ 뻔뻔하게 밀고나가는거 밖에 답 없음 나이먹는다고 부모님 생각이 자연스럽게 바뀌진 않아서 1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법좀 알려조ㅠㅠ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8 걍 나도 똑같이 이상한 사람 취급함ㅜㅋㅋㅋㅋㅋ 아니 엄마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생각해???? 내 주변에 남친이랑 여행 한번 안 가본 애 없다 이런식으로 몇년 말함.. 12일 전 글쓴이 아 진짜? 나도 그렇게해볼까..안그래도 여행 너무 가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맙당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8 웅 나도 29인데 몇~~년을 저렇게 말해서 그나마 최근에 좀 바뀌신거임.. 이제 엄마가 먼저 너도 여행 가보고 안 좋은꼴도 봐보고 그러라함ㅋㅋ빌드업 오래해야됨ㅠㅋㅋㅋㅋ 내 나이가 몇인데 모드로 나가봐 12일 전 글쓴이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이 감잡았어 오늘부터 조금씩 반항해보겠어 12일 전
	익인19 별말 없으셨으면 존중하고 계신 것 같은데 12일 전 익인20 22 뭐라하실거면 진작에 불러다 한판하셨지 얌전히 정리해놓진 않으실듯 12일 전 글쓴이 그랬으면 좋겟다 진짜루 ㅠㅠㅠ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20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이라는게 어느날 뚝 떨어지는 방법도 있지만 하나씩 쌓여가면서 서서히 독립할 수도 있음 어느날 임테기, 어느날 외박, 어느날 콘돔 이런게 하나씩 쌓여서 부모님 마음 속에서도 내 아이가 다 컸구나 성인이구나 하는 마음이 점점 생기게 되는 거니 사건 하나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성인으로서 너의 인생을 살면 됨 12일 전 글쓴이 ㅜㅜㅜ웅 알겠어 넘 멋있는말이야ㅎㅎㅎㅎ 12일 전 익인66 222 맞는말이당 12일 전 익인122 헉 나 왜 이거보고 눈물남? 12일 전 익인36 33 12일 전 익인37 44 진짜 보수적이시면 벌써 난리통일 걸 12일 전
	익인21 그런거 억압안받으려면 더 대놓고 다녀야함ㅋㅋㅋㅋ그래야 포기 인정 루트 타심 12일 전
	익인22 ㄹㅇ 따로 안부르신거 보면 넘어간거지 뭐 12일 전
	익인23 하 .... ㅋㅋㅋㅋ 나도 28살인데 엄마 나 당연히 아무 경험 없는줄 알음.. 맨날 중딩 대하듯 성교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3 혼전순결 강요하는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소수만 결혼 전에 경험 있고 대부분은 아닌줄 알아... 차라리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을지도.. 진심 사실을 알면 충격먹으실듯.... 12일 전 익인16 이런 어머니들이 많다는게 참. 우리나라 성교육 문제가 맞는듯. ㅜ 12일 전
	익인24 헐... 12일 전
	익인25 엉..? 근데 평소에 그걸 억압하시는건 문제 맞지만 결혼 전 임테기는 어떤 부모님이든 걱정하실 것 같은데 12일 전 익인103 22 12일 전
	익인26 걍 나중에 얘기 나오면 술 먹고 잘못 샀다고 하는 게... 12일 전
	익인28 우리엄마 보수끝판왕인데 걍 .... 내가 배째라하는수밖에없음.. 들키고 잡아떼다 안되면 응~~~ 어쩌다보니 잤어~~~~~~~ 요즘 다 그래~~ 함 12일 전
	익인29 물어보면 여성센터같은곳에서 줬다고해 12일 전 익인31 22 설문 참여하고 받았다해 12일 전 익인40 와 진짜 똑똑하다 12일 전 익인43 이거다 12일 전 익인43 대신 쓰니가 천연덕스럽게 연기 잘해야함 오바하지말고 걍 평소에 대답하는 것처럼 아 그거 여성센터인가 그런곳에서 주시던데 하면서 12일 전 글쓴이 오오오 이거다!! 12일 전 익인76 와 똑쟁이…… 12일 전 익인137 근데 부모님도 이거 다 선의의 거짓말인건 아실듯 ㅋㅋㅋ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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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32 애초에 그런 관계를 권장하는 부모님도 잘 없음 ㅋㅋㅋ 그리고 30살 까지는 세월의 빠름을 잘 못느껴서 20대 때랑 똑같이 취급하는데 한 32살 때쯤 되면 갑자기 결혼 생각없냐고 바뀜 12일 전 익인101 ㅋㅋㅋㅋㅋㅋ ㅇㅈ 12일 전 익인155 ㄹㅇㅋㅋㅋ 12일 전
	익인33 암말 없으신게 엄마 나름대로 이해하고 계시는 중일거야 12일 전
	익인34 서른살이면 어쩌라고태도로 나가자 이십대도아니고 삼십대인디.. 12일 전
	익인35 난 엄마한테 섹스얘기 많이 해서ㅜ이제 별 생각없는득 ㅜㅜ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1 와 엄마랑???쩐다 뭐라고해 12일 전 익인35 걍…영화에 나오는 거 얘기도하고 경험얘기도하고…(?) 근데 엄마도 첨에 경악했는데 요즘 애들 그러려니 하는 느낌으로 변했음 12일 전 익인51 신기하다 나는 아직도 엄마랑 티비보다가 키스신 나오면 민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35 앗 구래? ㅋㅋㅋㅋ나두 아빠랑은 못보긴 햌ㅌㅌㅋ엄마랑 있을 때 난 그런 씬 나오면 변태눈 장착하고 짱구처럼 우우우~~오오옹~~~~이런소리냄 ㅠㅠㅋㅋㅋㅋㅌㅋㅋ 12일 전 익인51 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완전 애교쟁이스탈이네 12일 전
	익인38 너 일로와바. 해놓고 붙잡아서 앉혀놓고 훈계하신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존중하고 계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부모가 나서서 이제 괜찮다고 말하고 싶진 않은 자존심이실수도 있고 ㅎ 암튼 걱정 안해도될듯 12일 전
	익인39 아 여기 댓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천외한 댓글 개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4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2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25 ㄹㅇ 걍 순수하게 재밌음 12일 전 익인127 기상천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48 다들 경력직이었냐고ㅋㅋㅋㅋ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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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41 굳이 말도 안하셨는데 걱정해야되?? 어머니는 남친 유무 알고 계셔? 12일 전
	익인44 임밍아웃 서프라이즈 도와준다하기 평소와 달리 눈감아주시는거면 넘어가시는 것 같긴한디 12일 전
	익인47 별 말 안하셨으면 그냥 넘어가신거 맞는거같은디 ? 보수적이면 이미 전화 100통 와있을듯 12일 전
	익인48 나는 그거 사용하고 종량제에 버렸다가 할머니가 발견해서 엄마 난리낫엇음 ..^^ ... 물론 4년도 더 된 일이지만 끔찍했다 다들 밖에나가서 버려.. 12일 전
	익인49 콘돔도 아니고 임테기면 당연 놀라실 일 아니야? 아무 말씀 없으셨다니까 그냥 넘어가실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12일 전
	익인50 와 여성센터 설문으로 받앗다 진짜 똑똑하다 막 성교육으로 콘돔도 주니까.. 12일 전
	익인53 ?그걸로 뭐라 하실리가 임신한 것도 아니고 12일 전 익인53 아무말 않고 넘어간거면 이제 나이도 서른이고 존중해주자 하신 것 같은데? 그런 걸로 뭐라하는 것도 웃긴 나이잖아 12일 전 익인53 걱정에 피임 잘해라 한마디 할 순 있어도 12일 전
	익인54 고딩엄빠 생각나네, 거기서 어떤 엄마는 이거 형광펜이니?~ 이러심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5 아 울집이랑 비슷해서 숨막히네,,, 12일 전
	익인56 하 진짜 숨막힌다 듣기만해도.. 제발 착한딸하지말고 뒤집어 엎어..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그럼.. 12일 전
	익인58 아직도 자식이 20대 초반인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 12일 전
	익인59 ㅋㅋㅋ 우리집도.. 의외로 그런 집 괘 많음 12일 전
	익인60 나도 엄마한테 들켰었는데 그냥 요즘엔 남친 있으면 하나씩은 들고다녀야 한다길래 나도 하나 구비해뒀다~고 변명함 하.... 12일 전
	익인62 존중해시주시나 봄,, 혹시라도 뭐라하면 친구들이랑 쓰잘대기없는 선물사주기로 받았다 해 ㅋㅋㅌ 12일 전
	익인63 따로 말씀 안하셨으면 너도 모른척하고 넘겨 괜히 해명하지 말구.. 12일 전
	익인64 괜히 먼저 이야기 하지 말고 이야기 나오면 그때 .. 12일 전
	익인65 그냥 어머니가 물어보신다면 나 이제 곧 서른이다 나도 성인으로서 존중해주셨음 좋겠다 하고 넘어가 솔직히 여기 나온 변명 다 걍 안 믿으실 듯 나도 안 믿음 ㅋㅋㅋㅠㅜ 12일 전
	익인67 하.. 나도 임테기 쓴거 책상위에 올려뒀다가 아빠가 발견하고 엄마한테 얘기해서 극대노했었음 12일 전 익인67 작년에 걸렸는데 결국 남자친구 보자고 해서 남친 소개하고 상견례하고 11월달에 결혼한당ㅋㅋㅋ 12일 전
	익인68 난 그래서 회사 내 개인 캐비넷에 숨겨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두면 백퍼 걸림 12일 전
	익인69 걍 먼저 말하고 싶으면 대놓고 여러 브랜드 임신테스트기 몇개 더 사가지고 가서 엄마한테 사다놓은임테기 못봤냐고 물어봐 친구한테 브랜드별로 구해서 주기로 했다하고.. 예전 임신 하고 싶어하는 내친구가 나한테 그렇게 부탁한 적 있었거든 12일 전
	익인72 폐렴 검사키트라고 뻥쳐봐 12일 전
	익인75 나도 사놓은거 들켯는데 엄마가 봣다고 얘기해서 나는 더 잘확인하려고 쓰는건데 왜 머라하냐고 한적 잇어ㅠ 12일 전
	익인77 나는 중1 땐가 엄마 화장대에서 화장품 몰래 쓰다가 비타민같은게 꽁쳐져있길래 왜 엄마 혼자 먹으려고 꽁쳐두지 무슨 비타민이지 하고 껍데기에 영어 검색 막 하다가 안 나와서.. 그냥 하나 뜯었는데 용도도 모르고 딸기향인데 미끌미끌 으악 하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남은 하나는 내방 책상에 뒀다가 엄마가 발견하고는 이걸 왜 니가 가지고 있냐고 했는데 그때 표정은.. 정말.... 잊을 수 없다..... 난 그로부터 좀 지나서 중2 땐가 중3 때 학교에서 성교육 받고 ㅋㄷ 용도 알았음...... ㅜㅜㅜㅜㅜ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음 12일 전 익인77 또 다른 하나는 초딩 때 인소 엄청 읽었는데 서감대라는 단어 나와서 온가족 차타고 드라이브 중에 읽다가 엄마 성감대가 뭐야?했는데 옆에서 두살 위인 오빠가 미쳤냐 그러고 엄마아빠는 당황하고 한술 더 떠서 그 후에도 가끔씩 남자는 허리가 중요하대 이런말 자주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ㅠㅠ 이유도 모른채 그런거였는데 지우고 싶은 기억2.... 그 기억들 때문에 더 의식돼서 20대 중반인 지금도 성 관련으로는 내외함.. 진짜 당시에는 더 서먹.. 12일 전 익인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귀여워 순수했던 시절~~ 12일 전
	익인78 앜ㅋㅋㄱㄱ나 28에 서랍에 넣어둔거 걸렸었어 근데 첨에 나도 당황했는데 그냥 당당하게 말함ㅋㅋㅋ 내꺼야.... 걱정마.. 뭐 없었어^^ 노처녀로 혼자 사는것보단 낫잖아! 라고 말함ㅋㅋㅋㅋㅋ 헷🤣🤣 12일 전
	익인79 하 무섭다 난 몰래 먹은 과자 박스 침대밑에 숨겨둔거 꺼내져있을때도 식겁했는데... 엄마가 그거 말안하다가 며칠뒤에야 너 몰래 과자 먹었더라? 이럼 12일 전
	익인81 진짜 안쓴거라 그나마 다행이다ㅠㅠㅠㅜ 12일 전
	익인84 그냥 이제 공개해 12일 전
	익인86 울 엄마도 ㄹㅇ 보수적인데 맨날 헐 엄마 너무 시대착오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젊음의 비~~결! 이러면서 능글맞게 구니까 좀 열렸음 12일 전
	익인87 아니면 그거 아빠한테 주면서 아빠 이걸로 고환암 가능성 볼 수 있대 한 번 해봐 해보자!!! 12일 전
	익인88 근데 어머니도 30다되가는 성인 자식 연애사까지 통제할 수 없다는 걸 아셔야될듯 그냥 배째라 하고 당당하게 나가보는거 어때 12일 전
	익인89 헐 우리 엄마도 이해 못해 ㅋㅋㅋ 내 나이가 26인데 ㅜ 남자친구랑 해외도 다녀왔는데 ㅜ 안했겠냐고요 ㅜㅜㅜ 12일 전
	익인90 엄마가 아무말 안하신거라면 관여안하시는거 아닐까 마음은 불편하시더라도 서른 가까운 성인이니 쓰니 선택과 사생활에 개입 안하려고 노력하시는 걸로 보이는데 12일 전 익인90 나중에 물어보시면 그때 만나는 사람 있었는데 생리 밀리면 빨리 대처하려고 했다고 그럴 수 있는 일이란듯 덤덤하게 말씀드려 피임 노력했는데 100프로는 아니자나여 이럼서 12일 전
	익인91 너도냐..나도임..남자친구랑 여행간다는거 아직도 말도 못끄냄.. 12일 전 익인91 나 게다가 얘랑 9년 넘게 사귀고 있고...결혼도 준비중임..9년동안 혀만 섞었겟습니까ㅠㅠㅠ 12일 전
	익인93 엄마 이거 필요해? 행사장에서 받았는데 난 필요없어성~~~이러면 미친걸까 12일 전
	익인94 그냥 말로는 하지 말라고 하고 눈 감아준 듯. 이해 못하는 찐 보수적인 가정이면 저런 거 나왔을 당시에 난리 났을거임. 12일 전
	익인95 ㄱㅊ 나는 서랍 완전 안쪽 구석에 기구 넣어놨는데 엄마가 뭐 찾는다고 뒤지다가 발견한 적 있음..^^ 이건 변명도 못하고,,, 12일 전
	익인96 난 사용한거보심...ㅠ 12일 전
	익인97 배란기테스트기인줄알고삿다그럴듯ㅋㅋ난 배란통이심해가지곸ㅋㅋㅋ 12일 전 익인99 맞아 베란기테스트기 사려고했다고 하자 12일 전
	익인98 그냥 당당하게 밀고 나가 엄마 나 30이야... 몇 번 싸우다 보면 포기하실 거임 12일 전
	익인105 엄마도 지금 성장중이신듯., 야이지지배야이게뭐야 하고싶으셨겠지만 다 큰딸 이제 놓아주어야지~ 믿어줘야지~ 하고.. 12일 전
	익인106 맞아요 엄마...사실...크흡..!!!!! 12일 전
	익인107 울 엄마 혼전순결 하라고 나한테 맨날 말하는 사람인데 전에 임테기하고 나가서 버리려다가 침대에 두고 까먹어버려서 진짜 큰일날까봐 친구한테 가져가서 버려달라고 빔ㅋㅋㅋㅋㅋㅜㅜ 12일 전
	익인108 나도 콘돔 들켜서 한바탕 난리났음ㅋㅋㅋㅋ 이미 성인인데 콘돔 써서 피임이라도 잘 하는게 어디야 12일 전
	익인109 하 근데여기댓글 왜이리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10 엄마가 별말 안하셨으면 쓰니도 걍 모른척해야... 12일 전
	익인111 30… 12일 전
	익인113 그런거 못하는게 어딨어 성인이면 너 자유지 엄마한테 맞춰주지마 12일 전
	익인118 그냥 두신거 같은데 12일 전
	익인119 근데 사놓고 사용안하면 그만이자나~ 사용했으면 몰라도. 12일 전
	익인121 “그런거” 12일 전
	익인122 댓글들웃기다ㅜㅜ 12일 전
	익인123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2일 전
	익인126 ㅋㅋㅋㅋㅋ 나 24살 때 자취방에서 임테기 엄마한테 걸렸던 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29 배란테스트기인줄알고 삿다해 생리밀려서 12일 전
	익인131 어휴 이거 걍 한번 걸리는게 속편함 낼모레 서른인데 연애도 결혼도 하지말란거람; 12일 전
	익인132 아 근데 콘돔도 아니고 임테기는 걱정하실만도 함 12일 전
	익인133 그런거 못하게하는게 관계말하는거야??진짜 보수적이네 12일 전
	익인134 난 그거 남자가 임신 테스트기에 양성 뜨면 전립선암이랬나?? 하여튼 그렇다고 해서 신기해서 아빠 해보라고 샀다고 했는데 12일 전
	익인138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나라면 걍 한번 맞선다… 우리집도 극강 보순데 한번씩 맞서줘야됨… 12일 전 익인138 일단은 모른 척 있고 만약 말 꺼내시면 거짓말로 넘기지 말고 (어차피 못 넘김…) 걍 한번 반항… 솔직히 30 가까이 되어 그런 게 반항인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39 하 댓글 너무웃긴데 이거 퍼날당할까봐 걱정되고 퍼날하는 새끼들죽이고싶다 인간적으로 이건 퍼날하지마라 12일 전
	익인140 30살이면 솔직히 뻔뻔하게 나가도 되지 않을까..ㅎ 옛날이었음 진작 결혼해서 애 가졌을 나이라고 당당하게 나가자 12일 전
	익인144 난 걍 뻔뻔하게 나갈 듯...그 나이쯤 됐으면 솔직히.. 12일 전
	익인145 근데 ㄹㅇ 오히려 걍 청소하면서 지나가다 슥 치운거라 못보셨을수도 있음ㅋㅋㅋㅋ 별말 옶으시면 나서서 말하지마셈 더 오해받어 12일 전
	익인147 헐 나도 걸린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50 나이가 서른인데 언제까지 잡혀살라구...ㅋㅋ 혹시 그걸로 이야기 꺼내시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말하고 정서 독립해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알아서 잘 할테니 걱정말라고 12일 전
	익인152 아니 근데 엄마들은 왜 다큰 자식 방을 그렇게 까 레파토리는 항상 청소임 12일 전 익인152 내친구는 아예 문고리를 바꿔서 열쇠로 잠그고 다닌다는데 난 아직 그렇게까진 하고싶지 않음 조만간 그렇게 할지도 모르지만 12일 전
	익인153 26살 익 ... 보수적인 집안인데 임테기 피임약 자위도구까지 걸려봄 ..^^ 나보다 낫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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