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같은방 쓰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
음성틱이 심해서 하루종일 기침소리내고 자기 전까지 멈추질 않거든 틱인줄 몰랐을 때 뭐라했다가 더 심해지길래
틱인거 알고나서는 내가 좀 스트레스받아도 그냥 참았어 근데 얘랑 같은방 쓰면서 틱을 몇년째 듣고 있으니까 내가 청각적으로 너무 예민해져서 틱하는거 듣고있으면 두통이 올 정도로 고통스러워 잠도 잘 못자고 공부할때도 스트레스고..
도저히 못듣겠다 싶어서 이어폰끼고 있는데 맨날 이어폰 끼고있으니까 귀도 지금 엄청 상해서 이것도 한계가 있더라 방을 따로 쓸 수가 없는데 방법은 그냥 내가 자취하는 거 말곤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