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용돈 60만원 받으면서 사는데 연애해서 그런가 좀 부족한거같아 ㅜ
알바를 구했는데 걱정되는건
1. 사장님이랑 한시간~한시간반정도 같이 근무하는 것
(내가 약간 윗분이랑 근무하면 실수가 나오는 것 같아)
2. 다담주 월요일 여행을 알바 구하기 전 잡았는데 알바 시간이랑 겹치는 것
3. 9월달 한 일주일정도 해외여행가서 빠져야하는 것
4. 사장님 약간 무서우셔(+ 면접봤을때 카페알바인데 가장 중요한게 음료가 무조건 실수 없이 빨리 나가야한다고 하셨오)
이렇게 걸리는데 그냥 알바를 하지말까 ㅠㅠ
고민이야 어떡하지,,
원래 옛날에 다른 지점에서 프차 카페에서 알바했어서 레시피는 다 아는데 알바도 너무 오랜만이구,,그래서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