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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남캐 좀 내라....11 09.06 02:16323 0
원신 성유물작 이제 하는중인데 궁금한게 10 09.05 13:02239 0
원신완전 뉴비인데 모험등급 낮아서 스토리도 못볼때5 09.06 05:11275 0
원신 서리 안 쓰고 대성공 5 09.05 15:01148 0
원신 조합 봐주실수잇나요?ㅜㅜ9 09.07 18:37132 0
아 이번 나선 꽤 어렵네3 04.16 18:28 298 0
닐루 뽑으려고 했는데 종려 뽑는 게 낫나?5 04.16 18:14 493 0
와 콜라보 본점 가신 코스어분 대단해1 04.16 14:46 358 0
모험 레벨 45 되면 돌파 퀘스트 안해도 성유물 비경 돌 수 있어?5 04.16 14:01 474 0
나히다랑 닐루 전무 중에서는2 04.16 13:32 89 0
카즈하 갖고싶음 몹몰이 좀 해주이소ㅜ3 04.16 09:13 202 0
갑분동2 04.16 02:23 146 0
음! 수많은 뉴비들을 겪고 깨달았다1 04.16 01:00 245 0
나히다 뽑은 뉴빈데3 04.16 00:00 128 0
이번에는 진짜 아껴먹는다고 했는데 벌써 다 먹었어4 04.15 20:09 179 0
여우는 어디가면 많아?1 04.15 20:06 70 0
뽑기 너무 고민된다2 04.15 14:14 96 0
요엘 아빠 죽었어?2 04.15 13:16 268 0
키워야 할 애들이 너무 많아졌어5 04.15 05:38 324 0
크시포스 한자루도 괜찮겠지?4 04.14 23:40 218 0
퀘하기 귀찮을때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는데2 04.14 20:20 204 0
아니 뉴비들은 운이 좋다는데 난 왜 고봉밥이지1 04.14 13:36 223 0
빈다그니르에 얼음캐 왜 들고 오는거임..?3 04.14 09:14 161 0
백출감우 둘 다 얻게 해주세요 04.14 02:39 28 0
모렙 40...충암거연 하기 싫어서 이나즈마 갔다오고 아란나라 다 깨고왔어 1 04.13 22:09 16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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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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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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