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돈 바꿔 달라고 오지 마라..

여기가 장사하는 가게지 은행이냐..

[익인1]

가난한동네 알바할때 그런사람 개많이 봐
ㅅ는데 생각나네

[글쓴이]

여기 대학교인데...

[익인1]

대학생이 그런다고???

[글쓴이]

요즘 약간 도덕성 결핍된 애들 많아서 그런지 개많아ㅇㅇ... 방금도 들어오자마자 다짜고짜 돈 내밀고 바꿔주세요 이러더라ㅋㅋㅋㅋㅋ

[익인1]

아니 와 와후..

[익인2]

ㅇㅈ

[익인3]

ㄹㅇ 은행아니고 우리도 써야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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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동; 고생했다 진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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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항상 좋은 하루 보내!!

[익인5]

아 ㄹㅇ 지금은 아니지만 편알할때 그런사람 개마니봄ㅠ만원주고 천원짜리 5장이랑 오천원짜리 하나주세요 이러고

[익인6]

난 그럴 땐 라이터나 비닐봉지 하나 사면서 거스름돈 천원짜리나 동전으로 달라고 하는데

[익인7]

없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잔돈 다 나갔다고 ㅋㅋㅋ

[글쓴이]

항상 거절함ㅜ 그럼 궁시렁 거리다가 개띠껍게 껌 같은 거 사면서 이럼 됐죠??; 이러는 사람들 있어서 개싫음

[익인8]

ㄹㅇ 너무 싫음..1000원짜리로 20장 이렇게 바꿔달라는 사람 양심 어디 제발 은행을 가세요..

[익인9]

ㅇㅈ 아니 그러고나서 껌 사고 이러는 것도 ㄹㅇ 너무 싫지 않음? 뭐 꼭 하나 사라는 뉘앙스였다는 마냥 구는게 싫음. 껌 사면 돈 남겨줘야하니까 남겨주는거고 그냥 껌도 안사고 나가셨음 좋겠는데요ㅜ

[글쓴이]

마쟈... 진상짓은 지가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는 것 처럼 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