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고 애인도 따로 어디가서 말하지 말래서 안 했는데 진짜 신기해서 익명에라도 적어봄..,
가끔 카드 마술 해주는데 내가 뽑은 카드를 안 보고도 진짜 맞춰
내가 숨겨도 맞추는데 내 눈을 보면 그 숫자에 따른 형태 같은 게 보인대
그리고 내가 뽑은 카드 중간에 숨기면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옮겨진다?
그래서 내가 너무 의심스러워서 내가 먼저 잡고 애인이 내 손 잡고 흔들어도 위치가 바뀜
그게 맨 처음이든 맨 밑이든 중간에 몇 번째든
그리고 내가 안 본 사이에 빈 카드통 안에 내가 뽑은 카드 넣어져 있었던 적도 있어
아니 내가 적으면서도 구라 같은데 진짜야 눈으로 보면 진짜 신기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