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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1l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했고 가족 친척들은 다 직장에 있고 나만 갈수있는 상황이고 중증치매있으셔서 손자들은 못알아봐 그럼 갈거야?

1 나혼자는 무서우니까 안간다

2. 간다



 
   
익인1
당장 달려감
2개월 전
익인2
2 후회한다 안가면
2개월 전
익인3
당연히 간다 당연히 ㅜ 제발 가
2개월 전
익인4
친했거나 잘 챙겨주셨으면 갔다와 난 할머니 치매도 아니고 그냥 코마 상태로 계셨을 때 울다가 손 한번 잡고 나왔는데 그날 새벽 돌아가심... 한번 더 보고 올껄 그게 그렇게 생각나더라
2개월 전
익인5
가야지
2개월 전
익인6
나중에 후회해 무조건 가야지 22
2개월 전
익인7
택시타고 바로감
2개월 전
익인8
무조건 가
2개월 전
익인9
사이 안좋았던거 아니면 갔다와! 우리 할부지 파킨슨에 치매셨었는데 임종때 눈 한번 못뜨시다가 손자들, 우리가 들어가니까 0.1초지만 눈뜨시고 반응있으셨다! 이 기억이 평생 갈 것 같아 후회안해 꼭 가 기다리실거야
2개월 전
익인10
가야지..안가면 후회해ㅠㅠ
2개월 전
익인11
2 무조건 감
2개월 전
익인12
그게 정이 있으면 무조건 가고 정말정말 그런 교류나 정이 없었으면 안가게 되더라..
2개월 전
익인13
2
2개월 전
익인14
한명이라도 챙겨드려야지ㅜㅜ
2개월 전
익인15
2 나는 할머니를 기억하니까
2개월 전
익인16
나 할아버지 누워계실때 나혼자다녀왓어
지금 생각해도 다녀오길 너무 잘한 것 같애
내 목소리 듣고 눈물 흘리셨거든.. 꼭 다녀와

2개월 전
익인17
2
2개월 전
익인18
간다지 할머니는 못 알아보셔도 나는 할머니 기억하니까
2개월 전
익인19
무섭긴 뭐가 무서워 임종 못지키는게 무서운거지... 나라면 울면서 달려감
2개월 전
익인22
222..... 나는 할머니랑 친해서 생각만 해도 눈물날 것 같긴 한데.... 막 교류가 많고 친하지 않았다구 해도 한 사람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순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쓸쓸하고 슬픈 것 같음ㅠ 마지막 길 외로우시지 않게 상황 되면 다녀와 쓰나
2개월 전
익인20
가야지...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가.
2개월 전
익인21
할머니 관계에 따라 다를거 같긴하지만 일단갈듯
2개월 전
익인23
사이 안 좋았던거 아니면 가야징 그래도 가족이니까
2개월 전
익인24
그때 할아버지 뵈러 못갔는데 후회돼..연락받았을때 바로갈걸 다음날 기차 잡았는데..
2개월 전
익인25
2 난 서울에서 충청이였고 저녁이고 자차가 없어서 망설였는데 당장 안달려간거 몇년째 후회중이야
2개월 전
익인26
난 가족끼리 사이 안좋았던거 아니면 갈래
2개월 전
익인27
갈수있음 가야지
2개월 전
익인28
당연히 가지
2개월 전
익인29
이건 물어볼것도 없이 당연히 가야지
2개월 전
익인30
경험상 무조건 가는게 후회없어
2개월 전
익인31
나 택시비 16만유ㅓㄴ 나왔는데도 감
2개월 전
익인32
당연히 가야지..?
2개월 전
익인33
뭐가 무서운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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