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옷을 대신 팔아주고 있거든
처음에 옷 치수 캡쳐해서 올려놨는데 반품 재봐라 길이 재봐라 난리난리하더니
구매하겠대 그래서 내가 직거래는 동사무소 앞에서만 하니까 거기 오셔라. 했더니 어딘지 모르겠대
그럼 구매어려우시다. 했는데 사고싶다해서 내가 택배로 해준다고 했는데도 무조건 직거래한다는거야;
근데 동사무소앞은 어딘지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열받았는데 좀 연세있으신거같아서 걍 좋게좋게 내가 양보해서 지하철역앞에서 보자고 했어
2시간 전에 갑자기 취소한대
ㅋㅋㅋㅋ
걍 ㅇㅋ 맘편하다 했는데
일주일 뒤에 또 연락와서 구매하겠다는거야
절대 동사무소 앞으로 못오겠다고 해서
열받는데 걍 팔릴때까지 이러실 삘이어서 팔아야겠다 맘먹고 지하철역(중간지점)까지 나갔다?
보고 안산대
개열받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