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아빠가 술 먹고 집에 와서
폭언, 폭행 했고
도박, 외도 이걸 몇십년을 했어
엄마가 도박 빚 갚아준게 한두번 아니고
집에 자식들 있는데 바람피는 여자도 데려올 정도
근데 이제 나이들고 자기도 철이 들었다면서 다가오는데
본인을 배척하는 자식들을 이해못해
일방적인 사과와 남자라면 그럴 수 있지 않냐
방황이였다 이해해달라 이러는데
난 솔직히 내 눈 앞에서 죽어도 눈 깜짝 안할정도로 증오하거든 근데 이런걸 누구한테 얘기하면 그래도... 아빤데.. 이런 반응 이더라고 가족인데 용서라는 관용을 베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