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형제가 그랬는데
나이차이 7살 내가 어린데도 평생 내가 수발들면서 살았음
그게 너무 지옥같아서 도망친건데 또 가족같은 사람 만나니까
어느순간부터 내가 걔를 부모보다 더 챙기고있더라
그래서 죄책감 들지만 인연 끊었음
지금도 좀 지능 모자른 사람들보면 마음이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