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결혼하고 언니네집 가서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국이랑 고기 구워서 아침 차려줬을 때 ㄹㅇ.. 너무 당황스럽고 낯설었음..
같이 살 때 지는 성인이고 난 중딩인가 고딩이었는데 김치볶음밥 해달라고 자고 있는 나 발가락으로 깨우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