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어릴 때 너무 예뻐서 시집 어떻게 보내지 하셨다는데

지금은 너무 노답이라 못 보내겠다고 하심

근데 엄마 미안한데 나 레즈라 다른 의미로도 못 가 키히힣

[익인1]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의 반전의 반전

[글쓴이]

ㄹㅇ 드라마도 이것보단 덜 꼬음

[익인2]

ㅋ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막장드라마

[익인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막장인생~~ 키히히

[익인4]

와 반전!

[글쓴이]

와 막장 드라마!

[익인5]

이 여성에게 개큰 호감을 느낌

[글쓴이]

어 뭐임 나 지금 심장뜀 혹시 너도 나와 같은......?

[익인5]

아무래도

[글쓴이]

뭐지 이 여성 말투도 뭔가 익숙한 향기가 난다......

[익인5]

ㅋㅋㅋ 응 역시 아무래도...... 좋은 저녁 보내

[글쓴이]

5에게
아 역시 ^^...... 반가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뛴다 넌 어디선가 만나자 꼭...... 좋은 저녁 보내라

[익인6]

노답이라고 느낄 정도로 예쁜 쓰니♡

[글쓴이]

아 칭찬받으면 뚝딱이가 돼......

[익인7]

결과적으로 윈윈이었다고 한다

[글쓴이]

어쨌든 윈윈......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욥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마 난 어차피 못 간다궈~~

[익인9]

어찌됐든 어머니 소원을 이루어준 거니까 완전 럭키효녀자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나 럭키효녀됨 쨔쓰

[익인10]

귀엽ㅋㅋㅋㅋㄱ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 받으면...... 뚝딱이가 되......